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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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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시 거리두기 1.5 → 2단계로 격상

지난 2월 중순 이후 3개월여만... 단계 격상 기간은 20일 24시 예상

기사입력 2021-06-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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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5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3일에 밝혔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3개월여만이며, 단계 격상 기간은 2024시까지다.

 

현재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 업종의 심야 영업을 제한하는 강화된 1.5단계가 시행되고 있었으나,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74명이 늘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중심으로 대유행한 작년 319일 이후 가장 많아졌다.

 


 

심지어 인구 100만 명당 확진자 수로 수도권이 17.1명인 데 비해, 대구는 30.3명으로 훨씬 많고, 최근 경제적 활동력이 강한 2040대에 확진자가 집중되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일부터 식당·카페는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제한하게 되었고, 이는 정부 2단계 운영 지침인 오후 10시보다 1시간을 앞당긴 시간이다.

 

다만 앞으로 1주일간 식당·카페에서 환자 발생 추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2단계 정부안(오후 10시 이후부터 제한)과 동일하게 운영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100인 이상 모임·행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스포츠 관람은 수용 인원 10% 이내, 국공립 시설 이용 인원은 30% 이내로 제한한다.

 

종교시설은 좌석 수 기준 20% 이내에서만 참여할 수 있고 독서실·스터디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추가로 대구시는 지난 218일 운영을 종료한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160)를 내주 초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보도]독서실스터디카페의 경우 단체룸에 한하여 수용가능인원의 50%까지 가능하고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이 된다.
 

이기웅 기자 (dsi3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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