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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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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구향교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 개최

김종택(달서구 용산동) 영예의 대상 차지

기사입력 2021-06-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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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인의 발굴 및 저변확대를 위해 대구향교(전교 우종익)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매일신문사가 공동후원하는 제4회 대구향교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지난 6101030분 대구향교 명륜당 전정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성 대구예총회장, 우종익 대구향교 전교, 이태훈 달서구청장, 허노완 성서농협상무, 성서발전회 이종건 회장, 율지회 김종수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지난 56일부터 7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아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520일 발표되었는데 시상식은 오늘 열렸다.


 


 

수상 작품은 아래와 같다.

대상 : 김종택(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최우수상(한문서예) : 박순오 우수상(한글서예) : 박석관 우수상(문인화) : 홍재우서예특선 : 강수창 외 31문인화특선 : 강나윤 외 7서예입선 : 강대화 외 75문인화입선 : 김준근 외 11명이 차지하였다.


 

 

 

한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동래잡시를 행초(行草), 오언율시(五言律詩)로 출품하였다.

대상 수상자 김종택(62)씨는 서예 전서분야에서도 입선하여 그 기쁨이 배가되었다.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하던 차에 2007년도에 성서에 있는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서예반에 입문하여 형설지공(螢雪之功)이란 말이 있듯이 그동안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오늘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오늘의 대상 수상자 퇴휴당(退休堂) 김종택씨는 한글, 한문, 문인화, 화조도(부채그림) 분야 등 전반에 걸쳐 폭넓게 섭렵(涉獵)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향교 장의(掌議), 성서농협 영농회장을 맡아서 활동하고 있으며, 성서농협 대의원을 역임한바 있다.

또한, 평소 익힌 재능으로 이웃, 지인 등에게 덕담의 글, 축하 글을 쓰서 나누어 주는 재미에 하루 해가 가는 줄을 모른다고 한다.


 


 

그동안 수상으로는 대구·경북권 서예대전에서 입선, 특선 등 다수 입상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특선), 농민신문사 초대작가, 대구광역시서가협회 초대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개인전을 여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고 했다.

 

 

수상작품 소개

 

 

 

 

東萊雜詩(동래잡시)

雪谷(설곡) 鄭誧(정포) 고려 말기의 문인(1309~1345)

 

落日逢僧話 春郊信馬行 낙일봉승화 춘교신마행

저문 날에 스님을 만나 이야기 하고 봄 들판을 말에 맡겨 가노니

 

煙消村巷永 風軟海波平 연소촌항영 풍연해파평

연기 사라지자 마을 골목이 길고 바람이 부드러워 바다 물결 잠잠하네

 

老樹依岩立 長松擁道迎 노수의암입 장송옹도영

늙은 나무는 바위를 기대섰고 큰 소나무는 길을 끼고 맞이하네

 

荒臺漫無址 猶說海雲名황대만무지 유설해운명

거친 누대는 흩어져 터도 없는데 그대로 아직 해운대라 부르네

 

 

시상식장 이모저모


 

 

 

 

 

 

 

 

遊智理山(유지리산) 지리산을 노닐면서

쌍명재 이인로 선생 앞에서

 

고즈넉한 대구향교

 
 
 

 

 

 



 

 

노재창 기자 (dsi3706@naver.com)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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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휴당김종택
    2021- 06- 15 삭제

    심미적인 (aesthetic) 아름다움을 추구하 사람들ᆢ ㅡ退休堂

  • 노재창
    2021- 06- 13 삭제

    퇴휴당(退休堂) 선생님~ 제4회 대구향교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세요~

  • 퇴휴당 김종택
    2021- 06- 13 삭제

    지역사회 알리미로써 달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퇴휴당 김종택
    2021- 06- 13 삭제

    지역사회 알리미로써 달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