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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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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15일 이후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그 어느 때보다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더욱 절실

기사입력 2021-07-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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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현행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5일부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1주간, 지역감염으로 인한 일 평균 확진자가 21명이라며, 사흘간 평균 확진자 수가 각각 21, 31.3명으로 가파른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총괄방역대책단회의와 범시민대책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감염확산 속도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2.4배가량 빠른 델타 변이 8건이 지역에서 확인된 점도 고려하였다. 4건은 해외 유입이지만 4건은 지역감염으로 파악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3일 간(11~13) 놓고 보면 평균 32.7명으로, 2단계에 해당하고 자칫하면 3단계로 넘어갈지 모르는 어려운 상황이고, 여름방학, 휴가철을 맞아 서울, 부산으로부터 지역사회 확산이 되어 하절기 밀폐·밀접·밀집 실내 활동으로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추세라 선제적 방역 조치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했다.

 

특히, 대구시 방역 당국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 중 경제적 활동력이 왕성한 20대에서 40대 사이 젊은 층이 61.2%를 차지하고 있어 N차 감염사례가 22.6%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150시부터 25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사적 모임은 8인까지 허용되며 100인 이상 모임 및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다중시설의 이용시간은 밤 11시로 제한된다. 이것은 백신 접종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모임·행사·집회뿐만 아니라 사적 모임 인원수에 산정된다.

 

모든 시설 이용시간을 밤 11시로 제한 것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감염 양상을 보면 유흥주점에서만 발생하는 것 아니라 일반주점, 식당에서도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유흥주점을 더 강력하게 제재하는 건 불공정하다는 판단되어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 시, 발생시설과 같은 행정동 내 일반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해 핀셋방역을 실시한다. 1회 위반 시 기존 '경고 조치'가 아닌 '운영중단 10'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유흥종사자의 PCR 검사주기를 매주 1회 실시해 확진자 발생 시 노출 시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의심될 경우 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의심환자는 1인실로 격리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이밖에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41명으로 최대 100인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은 단계 격상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지나친 음주문화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선제검사에도 적극 동참을 당부하며, 델타 변이바이러스에도 마스크 착용이 가장 효과적인 방역대책이니 마스크 쓰기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면 한다라고 하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기웅 기자 (dsi3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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