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지역 음식관광 활성화와 대구 먹거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테마별 음식점을 엄선해 담은 2025 대구음식점 가이드북 ‘오늘도 대구에서’를 발간했다. 대구 10미 음식점 29곳, 전통시장 음식점 20곳 등 총 113개소 수록되었다.
이번 가이드북은 한국 근대 음식문화의 본고장이자 다양한 지역 먹거리로 사랑받는 대구의 맛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로 100mm, 세로 180mm 크기로 제작됐으며, 표지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자책(e-book) 형식으로도 접할 수 있게끔 제작돼 대구 주요 음식점 정보는 물론, 대표메뉴, 주소, 영업시간, 주변 볼거리 정보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참가자를 배려해 대표메뉴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병기했으며, 음식점 위치를 구·군별로 지도에 표시해 외국인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음식점은 구·군, 식품 관련 단체, 지역 미식가 등의 추천을 바탕으로 음식·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 음식점 선정·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책자에는 5개의 테마별로 총 113개소의 음식점이 소개됐다.
오늘도 맛있게 먹겠10미다 – 2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대구 10미 음식점 29곳
대구와 함께하면 – 면요리가 대표메뉴인 외국음식 전문점 등 23곳
우리동네 국밥지도 – 든든한 한그릇, 국밥 음식점 21곳
전통시장 억소리 맛집 – 전통시장 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점 20곳
나만 알고싶은 핫플 – 맛도 좋고, 경치도 좋은 베이커리&카페 20곳
제작된 책자는 중앙부처 및 전국 시·도를 비롯해 대구 관광정보센터,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등에 배포되며,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와 볼거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푸드 홈페이지(www.daegufood.go.kr)와 전자책 플랫폼(book.daegu.com/books/utrp)에서도 확인 가능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오늘도 대구에서’는 단순한 음식점 소개를 넘어, 대구의 정체성과 따뜻한 환대를 전하는 미식문화 안내서”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음식점을 꾸준히 발굴해, 대구를 찾는 누구에게나 맛있는 기억을 남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