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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학생 예술 향유 및 융합형 인재양성 위한 상생 협력의 첫걸음

기사입력 2025-11-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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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산하 대구시립교향악단(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지난 10월 29일(수)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직무대행 노진호)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기술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이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중요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두 기관은 기술 교육을 담당하는 폴리텍대학의 학생 및 임직원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단원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 제5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다채로운 명곡들을 연주했다. 연주와 더불어 곡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200여 명의 학생과 임직원은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공연에 화답하며 클래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캠퍼스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노진호 폴리텍대학 학장직무대리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감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진흥원 관계자 또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의 인재 교육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문화예술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학생 예술 향유 및 융합형 인재양성 위한 상생 협력의 첫걸음

양 기관은 지난 4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공간 및 장비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예술인들에게 기술 교육 및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프로젝트 인턴십 기회를 마련하여 홍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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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기자 (dsi3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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