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청한)는 지난 11월 28일, 구립 경로당 6개소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천사(Angel) 밥상' 점심식사 지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성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백억하누 식당, 라이온즈 봉사단이 뜻을 모아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백억하누 식당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백반과 협의체가 마련한 두유 및 과일을 함께 즐기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라이온즈 봉사단과 협의체 위원들은 식사 제공과 더불어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등 세심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성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1회 정기적인 식사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형자 성당동장은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활동이 성당동 공동체의 힘을 키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촘촘한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천사 밥상'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꽃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