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1월 22일 발표한 제70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57명 전원이 합격하며 3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국가시험에는 총 541명이 응시하여 529명이 합격, 전체 합격률은 97.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수의과대학인 경북대 수의과대학은 기초, 예방, 임상, 현장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대형동물 진료, 공중보건, 인수공통전염병 등 다양한 수의학 분야의 임상 및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부 과정부터 연구 활동을 교육과 연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및 데이터 기반 진단 등 최신 수의학 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도입하며 부속동물병원 신축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박상준 경북대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통해 우수한 수의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해 온 노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고 밝혔다.